박종해 '게자 안다 피아노콩쿠르' 2위 입력2018.06.13 17:41 수정2018.06.14 03: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박종해(28·사진)가 지난 3~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4회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박종해는 이번 입상으로 상금 2만스위스프랑(약 2200만원)을 받고 2021년까지 유럽 전역에서 50회가 넘는 연주 기회도 주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입소문에 외국인들까지…2000명 오픈런 '진풍경' 펼쳐진 곳 [현장+] 지난달 서울 성수동에 문을 연 뉴발란스의 228평(약 754㎡) 규모 대형 플래그십스토어 매장에는 일반 고객이 볼 수 없는 작은 '비밀 공간'이 있다. 지하에 위치한 6평 남짓한 규모의 ‘N... 2 연말 해외여행 못 가나 했는데…"8만원이면 간다" 우르르 연말에 가족들과 동남아로 여행을 떠나는 40대 직장인 손모 씨는 여행 가격비교 사이트 대신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마쳤다. 라이브 방송 혜택으로 가격 인하에 숙소 업그레이드까지 받을 수 있어서다. 그는 "지인 추... 3 [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카라얀을 울린 천재 피아니스트 ‘피아노의 황제’로도 불리며 오디션에서 전설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을 울린 피아니스트로 유명하다. 1990년 19세에는 미국 카네기홀의 100주년 기념 공연 오프닝 무대 주인공으로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