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해 '게자 안다 피아노콩쿠르' 2위 입력2018.06.13 17:41 수정2018.06.14 03:27 지면A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피아니스트 박종해(28·사진)가 지난 3~12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제14회 게자 안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2위에 올랐다. 박종해는 이번 입상으로 상금 2만스위스프랑(약 2200만원)을 받고 2021년까지 유럽 전역에서 50회가 넘는 연주 기회도 주어진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CG 없는 생생한 현장 촬영, 역주행 인기 비결이죠" 16년 만에 감독판으로 국내에 재개봉된 예술영화 ‘더 폴: 디렉터스 컷’이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해 12월 25일 재개봉한 이후 한 달여 만에 관객 수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6일 ... 2 [포토] 서울에 눈 폭탄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6일 명동 거리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목도리를 두른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최혁 기자 3 '대설주의보' 서울시, 비상근무…제설작업 5000명 투입 6일 오후 3시 30분을 기해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서울시는 제설 비상근무에 돌입했다.이날 서울에 3~8㎝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시는 정오부터 제설 비상근무 1단계를 발령하고, 시,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