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P2P금융협회장에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 윤희은 기자 입력2018.06.14 00:51 수정2018.06.14 00:51 지면A2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P2P금융협회는 지난 12일 임시총회를 열고 양태영 테라펀딩 대표(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임기는 2년이다. 양 회장은 “협회 내 어수선한 분위기를 수습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국P2P금융협회장은 지난 3월부터 신현욱 팝펀딩 대표가 맡아왔으나 최근 협회가 분열 양상을 보이면서 자진 사임했다.윤희은 기자 sou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뿌려 VS 찍먹, 후추 집안싸움 터졌다 후추를 음식에 뿌려 먹어야 할까, 아니면 음식을 후추에 찍어 먹어야 할까. 국내 후추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순후추'가 경쟁자를 만났다. 오뚜기가 3일 '찍어먹는 후추'인 페퍼... 2 [임현우 기자의 키워드 시사경제] 미국 또 탈퇴…세계 기후위기 대응 흔들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지난달 20일 미국이 ‘파리기후변화협정’에서 탈퇴한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기후변화 문제에서 ‘회의론자’로 분류되는 그는 ... 3 "마곡으로 1만명 모인다"…확 커진 'R&D 성지' 어디길래 LG전자가 연구동 증설을 완료하면서 국내 연구개발(R&D) 인력 1만여명이 집결하게 됐다. 글로벌 R&D 컨크롤타워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LG전자는 3일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