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홍준표 이르면 내일 대표직 사퇴…유승민도 물러나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유승민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등 야권 대표들이 13일 치러진 지방선거 결과와 관련해 대표직 사퇴 등 책임론에 직면했다.

    투표 종료직후 발표된 출구조사 결과에서 여당이 압승할 것으로 점쳐지면서다.

    홍 대표는 이르면 내일 대표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당은 오는 14일 오후 2시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지방선거 후 당 수습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한다.

    홍 대표는 이날 출구조사 발표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모든 책임은 내가 지고 결정하겠다(The Buck Stops here!)"이라는 글을 올려 사퇴를 시사했다.

    홍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가 사퇴할 경우 당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거쳐 조기 전당대회를 개최, 새 지도부를 구성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사진=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유 공동대표 역시 사퇴론에 직면했다. 유 공동대표는 앞서 공개석상에서 "지방선거에서 모든 걸 걸고 최선을 다한 뒤 선거가 끝나면 당 대표직을 비롯해 모든 당직에서 떠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유 공동대표는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출구조사 결과 발표 확인한 뒤 자리르 뜨며 기자들과 만나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다. 다 지켜보고 나중에 제 입장을 말씀드리겠다"며 말을 아꼈다.

    한편 이날 발표된 KBS, MBC, SBS 지상파 3사가 출구조사에 따르면 민주당은 서울, 인천 등 14곳에서 우위를 점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은 보수 텃밭인 대구와 경북 2곳에서 우세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속보] 與 주도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통과

      [속보] 與 주도로 '재판소원법'·'대법관 증원법' 법사위 통과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2. 2

      정원오 "서울 교통 체계, 시민 편의 위주로 2년 내 정비 가능…버스는 '수술' 수준 개편 필요" [인터뷰]

      서울시장 출마 의사를 공식화한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11일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에서 부동산 정책 실패의 책임과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향 등에 대한 견해를 내놨다.그는 집값 급등의 원인을 '관리 실패'로 규...

    3. 3

      이소희 "비상식이 일상화된 국회, 접점 찾아가는 초선 돼야죠"

      “등원 첫날 천하람 개혁신당 원내대표가 필리버스터를 했습니다. 일시적으로 발생해야 할 일이 상시적으로 일어나는 현실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의원직을 사퇴한 인요한 전 의원님의 고뇌도 이해가 됐습니다.&rd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