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양숙 여사도 한 표…소감 요청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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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부인 권양숙 여사도 13일 오전 8시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 사저에서 조금 떨어진 진영문화센터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수행원들과 투표소에 나온 권 여사는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잠시 포즈를 취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치고 나서 투표 종사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며 인사를 하곤 바로 차에 올랐다.
취재진이 최근 상황이 급변한 것 등에 대한 소감을 요청했지만 미소만 짓고 응하진 않았다.
/연합뉴스
수행원들과 투표소에 나온 권 여사는 기표 후 투표함에 투표용지를 넣기 전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잠시 포즈를 취했다. 권 여사는 투표를 마치고 나서 투표 종사자들에게 "수고하십니다"라며 인사를 하곤 바로 차에 올랐다.
취재진이 최근 상황이 급변한 것 등에 대한 소감을 요청했지만 미소만 짓고 응하진 않았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