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FOMC·ECB 회의 앞두고 혼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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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결과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과 거의 변동 없이 7,703.81로 장을 마감했다.
식표품 배송업체 '저스트 잇'이 4.7% 떨어졌으나, 파운드화 약세로 수출주들이 상승해 상쇄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452.73으로 0.01% 내린 채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8% 오른 12,890.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국적항공사 루프트한자와 최근 몬산토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다국적 화학·제약 기업인 바이엘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1% 오른 3,47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과 거의 변동 없이 7,703.81로 장을 마감했다.
식표품 배송업체 '저스트 잇'이 4.7% 떨어졌으나, 파운드화 약세로 수출주들이 상승해 상쇄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5,452.73으로 0.01% 내린 채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0.38% 오른 12,890.58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국적항공사 루프트한자와 최근 몬산토와의 합병을 마무리한 다국적 화학·제약 기업인 바이엘 등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범유럽지수인 Stoxx 50 지수는 0.11% 오른 3,479.56으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