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유모차 살균 서비스' 도입 입력2018.06.14 14:17 수정2018.06.14 14:18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5개 점포(압구정본점·무역센터점·목동점·판교점·킨텍스점)에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백화점에서는 유모차를 대여하는 경우, 휴대용 살균기를 이용하여 살균 처리 후 유모차를 대여해 준다. 유아휴게실에서도 아기 수면실·수유실 등을 사용하기 전에 직원이 '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달 안으로 전국 15개 점포에 '유모차·유아휴게실 살균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현대백화점 제공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파워시니어 코인 계좌 30% 늘 때…20대는 뒷걸음 2 키움·DB '증자', 하나 '영구채'…자본확충 속도내는 캐피탈社 3 네이버로 '주식매매' 가능해진다…금감원 '위탁 업무'로 판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