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세균과 바이러스, 곰팡이 등의 서식을 억제하는 항균 컬러강판 ‘럭스틸 바이오 코트’를 개발해 양산을 시작했다. 럭스틸 바이오 코트 제품은 엘리베이터 및 제약회사, 반도체 공장, 식품 공장 등 세균에 민감한 공간에 내장재로 두루 쓰인다. 다양한 패턴을 적용할 수 있어 디자인 면에서도 활용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