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방산 4사, 佛 세계 최대 무기 전시회 참가
(주)한화와 한화시스템, 한화지상방산, 한화디펜스 등 한화그룹 방산 4개사가 1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지상무기 전시회인 ‘유로사토리 2018’에 통합 전시관을 마련했다. 한화는 국산 대공 유도무기체계 ‘비호복합’을 비롯해 다기능 레이더와 경계감시센서 장비인 ‘퀀텀 아이’, 2.75인치 다련장 등을 전시하고 수출 상담을 했다. 1967년부터 격년마다 열리는 이번 전시회엔 세계 60개국 1600여 개 방산업체가 참가했다.

한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