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특검보는 충남지방경찰청 수사과장, 경찰청 지능범죄수사과장, 서울 양천경찰서장 등을 거쳐 25년간 경찰에 몸을 담았다. 김 특검보는 부산지검 특수부, 법무부 보호국 과장 등을 거쳤다. 최 특검보는 창원지검·서울지검에서 근무한 디지털포렌식 전문가다.
허 특검은 이날 수사팀장으로 방봉혁 서울고검 검사(56·21기)를 지명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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