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신태용호, 독일-멕시코전에 가르시아 분석코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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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대표팀이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상대국인 독일과 멕시코의 전력을 파악하기 위해 가르시아 에르난데스(64) 전력분석 코치를 파견했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선수단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 훈련을 마치고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이동했지만, 가르시아 분석코치는 독일-멕시코 경기를 보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분석코치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멕시코 간 1차전을 관전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분석 출신의 가르시아 코치는 지난 3월 대표팀에 합류했다.
가르시아 코치는 지난 10일에는 전경준 코치와 함께 멕시코 전력분석을 위해 멕시코-덴마크 간 평가전이 열린 덴마크를 다녀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가르시아 코치가 독일-멕시코 경기를 본 후 대표팀에 복귀해 분석 내용을 신태용 감독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축구대표팀 관계자는 16일(현지시간) "선수단은 오늘 오후 베이스캠프 훈련을 마치고 스웨덴과 조별리그 1차전이 열리는 니즈니노브고로드로 이동했지만, 가르시아 분석코치는 독일-멕시코 경기를 보기 위해 모스크바로 떠났다"고 밝혔다.
가르시아 분석코치는 한국 시간으로 18일 오전 0시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독일-멕시코 간 1차전을 관전한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클럽 레알 마드리드의 전력분석 출신의 가르시아 코치는 지난 3월 대표팀에 합류했다.
가르시아 코치는 지난 10일에는 전경준 코치와 함께 멕시코 전력분석을 위해 멕시코-덴마크 간 평가전이 열린 덴마크를 다녀왔다.
대표팀 관계자는 "가르시아 코치가 독일-멕시코 경기를 본 후 대표팀에 복귀해 분석 내용을 신태용 감독에게 보고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