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간판 프로그램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 대박천국>(월~목 밤 9~12시 기획·책임 조주현, 연출 김태일, 남혜우, 최세규) ‘주식TALK 정주행-종목배틀 쌈’은 매일 3명의 출연자가 하루에 한 종목씩 편입해 한 주간 종목별 장중 최고가 기준으로 수익률을 매겨 우승자를 뽑는 경쟁코너다.

지난주에는 한동훈이 월요일, 양태원이 수요일, 박찬홍이 목요일 우승을 차지했다. 한동훈은 지난 4일에 제시한 링크제니시스가 11일에 편입가 대비 45.96%의 수익을 기록했다. 박찬홍은 7일에 제시한 배럴이 8일 편입 당일에 시초가 대비 12.99%를 기록하면서 11회 우승해 정주행 종목배틀쌈 최다우승을 확정했다.

최다우승자인 박찬홍은 경협주의 숨고르기 동안 또 다른 이슈 섹터를 살펴본다면 당연히 여름철 관련주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그 중 마지막 우승 종목이자 여름철 관련주인 배럴에 대해 “국내 1위의 워터스포츠의류(래시가드) 및 용품업체로 최근 서핑인구 증가와 워터파크 방문객 증가로 인해 배럴이라는 브랜드로 수영복 및 래시가드 쪽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박찬홍은 6월 시장은 글로벌 증시에 많은 이벤트가 산재하고 있기 때문에 현금 비중을 높이면서 실적을 기반으로 한 이슈 종목 위주로 접근하는 것이 투자에 도움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와우넷 파트너들의 수익률대회 ‘실전투자 와우스탁킹’ 2분기 대회는 15일 종가기준 안인기가 216.5%의 높은 계좌수익률로 1위를 탈환했다. 뒤이어 권태민이 210.9%로 2위, 162.7%의 한동훈이 3위다. 실전투자 와우스탁킹은 분기별 1억원의 투자금으로 모의계좌 운영을 시작, 중간 리셋 없이 현재까지의 계좌 수익률로 파트너 순위를 집계하고 있다. 또한 분기별 수익률을 집계해 연간 수익률 베스트파트너를 선정한다. 지난주 와우스탁킹에서 매매가 집중된 종목은 대아티아이, 퍼스텍, 에스모, SK하이닉스, 서희건설 순이다.

<라이온 king 투자자 만들기 프로젝트-대박천국>은 18일부터 새롭게 단장한다. 1부는 와우넷 베스트 파트너들의 스페셜 방송이다. 2부는 당일 시장을 풀어내는 시간이다. 와우넷 주간 베스트 파트너들이 출연해 특징 종목을 점검하고 내일의 투자전략을 제시한다. 3부는 와우넷 라이징 스타들의 수익률게임 대회 ‘왕좌의 게임: 더 킹’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