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한반도미래연구원(원장 홍양호)과 북한연구소(이사장 전정환)는 18일 서울글로벌센터 9층 국제회의장에서 ‘한반도 평화, 새로운 해법을 모색하다’라는 주제로 공동학술회의를 연다.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사진)이 기조 발제를 할 예정이다. 김동엽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 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임강택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