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없는 세종대로’서 열린 패션쇼
서울시가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광화문삼거리에서 세종대로사거리 방면으로 전 차로를 통제하고 ‘세종대로 차없는 거리’ 행사를 열었다. 런웨이로 변한 세종대로에서 모델들이 박종철 슬링스톤 디자이너와 최충훈 두칸 디자이너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