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은 기업 성장 촉진제… 기술·서비스 경쟁력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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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19일 소공동 롯데호텔서 시상식


한국표준협회는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8 대한민국 혁신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수상 기업들은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이고 사용자 효용을 높인 제품, 정보통신기술(ICT)로 소비자와 소통을 강화한 서비스를 내놓았다. 혁신활동을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 공공기관도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혁신대상 심의위원장인 김연성 인하대 교수(한국품질경영학회장)는 “이번 혁신상에 선정된 기업들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제품과 서비스를 혁신해 시장과 소비자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기업”이라고 평가했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