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디플레이스,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참가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 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가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2018’에 참여한다.

48회를 맞이한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는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코엑스 Hall B에서 개최된다. 외식, 도소매, 서비스, 창업 지원 등 다양한 부문의 업체가 참여한다.

디플레이스는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 많은 독서실 브랜드가 참가하지만, 디플레이스는 독서실과 스터디 카페를 결합하여 상황에 맞는 유연함이 강점”이라며 “독서실 프랜차이즈에 관심이 있다면 박람회에서 1:1 상담을 통해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디플레이스는 교육문화 콘텐츠 그룹 디에이멘이 16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론칭했다. 현재 경기도 파주 운정에 3곳, 일산과 부산, 광주, 제주에 2곳이 있으며, 위례신도시 및 양주옥정신도시, 대전, 용인, 순천, 원주 등으로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임직원 200여 명, 연 매출 130억 원의 규모를 가진 본사가 독서실 개점 및 운영업무를 지원한다. 자체 직영 시공팀과 디자인이 통일된 콘셉트의 인테리어를 제공하고 있다.

여기에 무인 키오스크를 활용한 인건비 절감 시스템과 자격증 관련 자체 교육 콘텐츠를 제공해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현재 올해 말까지 가맹비 1,000만 원을 면제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독서실 및 스터디 카페 브랜드 디플레이스에 대한 문의는 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및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권유화 한경닷컴 기자 kyh111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