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총 102명의 대학생이 참여한 가운데 단체 4팀과 개인 4명이 수상자로 결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성균관대 김지훈, 이희우 학생에게는 상패와 상금 200만원을, 금·은·동상 수상 학생에게도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수여했다. 대회의 단체 및 개인 수상자 총 12명에게는 특전으로 한국투자증권 하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 기회가 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역량 있는 대학생들이 애널리스트의 꿈을 이뤄 마음껏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매년 대회를 개최해 우수한 재원의 시장진출 꿈을 지원하고, 우수인력을 선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