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디스 "한국의 은행업 전망 '안정적'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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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19일 한국의 은행업에 대한 전망을 종전처럼 '안정적'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는 향후 12∼18개월간 국내 은행들의 탄탄한 신용도가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소피아 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은행 영업 환경이 안정적이고 자산건전성은 양호하며 자본적정성, 수익성, 자금조달, 유동성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권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은 매우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며 "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 정착의 기회가 열리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당히 완화됐다"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이는 향후 12∼18개월간 국내 은행들의 탄탄한 신용도가 유지될 것이라는 예상을 반영한 것이다.
소피아 리 무디스 선임연구원은 "은행 영업 환경이 안정적이고 자산건전성은 양호하며 자본적정성, 수익성, 자금조달, 유동성 모두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은행권에 대한 한국 정부의 지원은 매우 높은 수준이 유지될 것"이라며 "또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으로 한반도의 비핵화와 영구적인 평화 정착의 기회가 열리는 등 지정학적 리스크도 상당히 완화됐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