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大阪)에서 지난 18일 오전 발생한 규모 6.1의 지진에 따른 사망자가 5명으로 늘었다고 교도통신이 19일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오사카부(大阪府) 다카쓰키(高槻)시는 전날 지진으로 66세 남성이 숨진 것으로 이날 확인됐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370여명, 건물 파손은 470여채로 조사됐다.
일본 오사카 지진 사망자 5명으로 늘어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