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닷새만에 반등하고 있다.

19일 오전 9시 6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600원(1.29%) 오른 4만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UBS CS CLSA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 주문이 유입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날 삼성전자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다소 아쉽겠지만 3분기는 다시 사상 최대 실적이 전망된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정형석 한경닷컴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