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1


배우 한효주가 지난 18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인랑'(감독 김지운, 제작 루이스 픽처스(주))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강동원, 한효주, 정우성, 김무열, 최민호 등이 출연하는 '인랑'은 남북한이 통일준비 5개년 계획을 선포한 후 반통일 테러단체가 등장한 혼돈의 2029년, 경찰조직 '특기대'와 정보기관인 '공안부'를 중심으로 한 절대 권력기관 간의 숨막히는 대결 속 늑대로 불리는 인간병기 '인랑'의 활약을 그린 이야기로 오는 7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