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시장점유율 담합… 시멘트 5社 억대 벌금형 입력2018.06.20 18:20 수정2018.06.21 02:45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중앙지방법원은 20일 시멘트 가격과 시장 점유율을 담합한 혐의로 기소된 한일시멘트에 벌금 2억원, 현대시멘트 삼표시멘트 성신양회 쌍용양회 등에 각각 벌금 1억2000만~1억5000만원을 선고했다. 유모 전 한일시멘트 영업본부장과 장모 전 성신양회 영업본부장은 각각 징역 1년, 조모 쌍용양회 전 영업본부장은 징역 10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성탄절 비극…사천서 10대 흉기 난동에 또래 여성 숨져 경남 사천경찰서가 또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10대 A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A군은 전날 오후 8시 53분께 사천시 사천읍 한 도로에서 미리 준비한 흉기를 여러 차례 휘... 2 역시 JYP…2024년까지 국내외 환아 3194명 치료비 지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올해 실천한 사회공헌활동을 결산하는 행사 'EDM DAY'를 열고 긍정적 사회 변화를 이끌고 있음을 알렸다.JYP는 2002년 소속 아티스트와 함께 소아 병동에서 연말... 3 수해 봉사하다 쓰러진 60대 뇌사…3명에 새 삶 주고 하늘로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하다 쓰러져 뇌사상태에 빠진 60대 남성이 장기기증으로 3명의 환자를 살리고 하늘의 별이 됐다.26일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강석진(67)씨가 지난 11월 20일 을지대학교병원에서 뇌사 장기기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