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맨 앞)가 21일 ‘세계 요가의 날’을 맞아 인도 북부 우타라칸드주 데라둔에서 시민, 학생 등 5만여 명과 함께 단체 요가 행사에 참여했다. 인도는 2015년부터 요가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있으며 세계 곳곳에서 동참하는 나라가 늘고 있다. 한국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 3000여 명이 단체 요가를 했다.

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