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홍근 회장, 유엔 '기아 퇴치 운동' 협약 김보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6.21 17:45 수정2018.06.22 03:34 지면A3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외식산업협회는 21일 유엔 세계식량계획(WFP)이 추진하는 기아 퇴치 운동인 ‘제로 헝거’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한국외식산업협회는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와 기금 모금 사업을 통해 확보한 재원을 WFP에 기부할 예정이다. 협회장을 맡고 있는 윤홍근 제너시스BBQ그룹 회장(오른쪽)이 데이비드 비즐리 WFP 사무총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아내 어딨어"…'가정폭력 접근금지' 50대 남성 자해 소동 가정폭력으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은 50대 남성이 아내 직장에 찾아가 자해 소동을 벌였다.23일 광주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22분께 동구 서석동 한 빌딩에서 A(53)씨는 자신의 신체 일부를 흉기로... 2 "이게 말이 돼?"…지하철 타고 가던 간미연, 분노한 이유 1990년대 인기그룹 베이비복스의 간미연이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 준법투쟁(태업) 여파로 불편을 겪은 상황을 전했다.간미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업이라고 제시간에도 안 오고 난 자꾸 역을 지나치고 ... 3 무릎꿇은 동덕여대 교수에…시위대 "내일도 할 수 있겠냐" 동덕여자대학교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일부 학생들이 음대 졸업연주회장 출입을 막은 가운데, 음대교수가 시위대에게 무릎을 꿇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이 교수는 공학전환에 반대한다는 입장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