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의 실제 야구 실력은?
스트라이크존, '에이핑크' 메이킹 필름 공개
공개 2주 만에 23만 뷰 기록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대표이사 김효겸)는 새롭게 발탁된 대세 걸그룹 에이핑크의 광고 촬영 현장을 담은 메이킹 필름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트라이크존 메이킹 필름에는 춤, 노래는 물론 운동에 대한 관심과 열정이 큰 것으로 알려진 에이핑크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촬영 현장이 담겨 있으며, 에이핑크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영상 게재 후 불과 2주 만에 총 약 23만뷰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메이킹 필름에서 에이핑크는 실제 스트라이크존 매장에서 스크린야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킨과 맥주와 같은 소품을 적극 활용, 마치 실제로 야구장에 온 듯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트라이크존'을 강조했다.

직접 공을 던지고 능숙하게 배트를 휘두르며 스크린야구를 하는 경쾌한 모습을 연출해 남녀노소 누구나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서의 이미지를 다시 한번 부각시켰다는 평가다.

특히 뽐가너(윤보미 애칭)로 불리는 윤보미는 이번 영상에서도 '시구 요정' 다운 완벽한 시구를 선보였으며,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자랑하는 손나은은 야구 유니폼을 누구보다 잘 소화해 야구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서의 이미지를 과시했다.

뉴딘콘텐츠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야구에 대한 애정이 뜨거운 점을 반영, 지난 5월 새롭게 자사 스트라이크존 모델로 발탁했으며 오는 8월 5일까지 진행하는 에이핑크 멤버 및 단체 브로마이드 증정 프로모션을 시작으로 향후 에이핑크와 함께 다양한 광고 및 프로모션을 통해 적극적으로 소비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박성민 콘텐츠사업 팀장은 "에이핑크 모델 발탁 이후 소비자들의 스트라이크존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이번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게 됐다"라며 "추후 에이핑크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크린야구 브랜드로서의 이미지를 적극 알려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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