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보와 타협 조정의 모범 보여줘"
조 수석은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검경 수사권 조정 합의 발표에 앞서 합의안 마련 진행 경과를 설명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 후 최초로 법무부와 행정안전부 두 장관이 조정안 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이는 수사권 조정 공약 실천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의지의 산물"이라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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