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8.06.22 08:04
수정2018.06.22 08:15
일본계 해운화물 운송대리 기업인 유센로지스틱스코리아는 지난해 27억원의 영업손실을 내 적자전환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이 회사는 전년에 4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었다.
이 회사는 2002년 11월20일 설립돼 항공 및 해운화물 운송대리, 주선 및 복합운송주선업을 주요사업으로 하고 있다. 일본 기업 유센로지스틱스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송종현 기자 scre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