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로보뉴스] '비즈니스온' 52주 신고가 경신,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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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비즈니스온은 장 초반 22,400원까지 오르며 지난 06월 21일 이후 1일 만에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오전 0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3.46% 오른 2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의 흐름은 21,650원으로 개장해서 장중 한때 21,500원(-0.69%)까지 살짝 밀렸지만, 다시 큰 폭으로 올라서 현재 22,400원(+3.46%)까지 상승하고 있다.
◆ 주체별 매매동향
- 전일 기관 대량 순매수
지난 한달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32.2만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14.8만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47.0만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이 종목의 거래비중은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8%, 82.0%로 비중이 높다.
더욱이 전일 기관이 대량 순매수를 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표]비즈니스온 외국인/기관 매매동향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강력한 빅데이터 분석 기업
06월 18일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의 김장열, 나민식 애널리스트는 비즈니스온에 대해 "향후 기업가치는 신규사업인 스마트MI(Market Intelligence)의 확산 속도에 달려있다. 스마트MI는 전자세금계산서의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비즈니스 정보(잠재고객, 위험관리, 시장분석)를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블룸버그와 같은 정보제공업체는 유료로 데이터를 사온다. 그러나 비즈니스온은 전자세금계산서 사업에서 현금 창출과 동시에 데이터를 수집한다" 라고 분석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 - 기사오류문의 02-3277-9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