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트로젠, 당뇨병성족부궤양 치료제 국내 임상 3상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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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트로젠은 당뇨병성족부궤양 줄기세포치료제의 국내 임상 3상을 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안트로젠은 지난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3상 계획을 승인받았다.
회사 관계자는 "임상 3상에 사용되는 의약품은 시판 제품과 동일해야 한다"며 "임상용 의약품의 제조방법 등과 관련해 식약처와 그동안 심도 깊게 논의했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당뇨병성족부궤양 임상 3상은 국내 9개 대학병원에서 1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용 이후 12주간 안트로젠 치료제의 효능 및 안전성을 관찰하게 된다. 환자 등록을 위한 선정 작업이 전날부터 시작했다.
안트로젠 측은 연내 임상 3상의 환자 등록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회사 관계자는 "임상 3상에 사용되는 의약품은 시판 제품과 동일해야 한다"며 "임상용 의약품의 제조방법 등과 관련해 식약처와 그동안 심도 깊게 논의했고 결론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당뇨병성족부궤양 임상 3상은 국내 9개 대학병원에서 16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다. 사용 이후 12주간 안트로젠 치료제의 효능 및 안전성을 관찰하게 된다. 환자 등록을 위한 선정 작업이 전날부터 시작했다.
안트로젠 측은 연내 임상 3상의 환자 등록이 마무리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