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한여름 인터뷰 "여신들의 불꽃샷에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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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필드 와보니 골프 배우고 싶어
또래 95년생 선수들 힘내길"
"필드 와보니 골프 배우고 싶어
또래 95년생 선수들 힘내길"


또래 선수들에 대한 응원도 빼놓지 않았다. 한씨는 “95년생 선수들(백규정·김민선·김아림 등)이 선배 선수들과 대등한 활약을 하고 있다고 들었다”며 “더운 날씨를 잘 이겨내고 좋은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연소 트로트 가수로 잘 알려진 한씨는 아일랜드CC에서 이곳저곳을 누비며 첫 골프장 나들이를 마음껏 즐겼다. 한경미디어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인 텐아시아의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 2018’ 라이브 방송에도 참여해 대회를 빛냈다.
아일랜드CC=이지훈 기자 liz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