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효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쁘다는 말 많이 들었어요. 오늘은 회원님들과 소통을 많이 한 것 같아요. 두통이 있었는데 회원님들과 얘기 나누고 바로 회복. 요즘 전 더 큰 꿈을 꾸고 있어요. 욕심이 많은 전 더 배우고 성장하려고 합니다. 배움은 항상 즐거운 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효정은 운동복 위에 초록색 겉옷을 입고 있다. 특히 필라테스 강사답게 운동으로 다져진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이쁘다”“쌤은 그냥 몸이랑 얼굴이 예쁘잖아요”“큰 그림 그려 봅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했던 최효정은 최근 3만 명이 넘는 SNS 팔로워에게 자신이 사용하는 상품의 정보를 제공하는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다.
노규민 한경닷컴 기자 pressg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