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수영장에서 바비큐 파티… 특별한 맛에 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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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의 향기
![르메르디앙호텔](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0620.1.jpg)
![메이필드 호텔](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0609.1.jpg)
서울 남산 자락에 자리잡은 그랜드하얏트호텔은 5~9월 야외 수영장에서 ‘풀사이드 바비큐’를 진행한다. 에메랄드빛 야외 수영장과 서울의 멋진 야경을 즐기며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풀사이드 바비큐에는 신선한 샐러드, 구운 야채, 볶음밥과 수프 등이 제공된다.
풀사이드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은 △애피타이저 스테이션 △참숯 그릴에서 구워내는 다양한 그릴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메인 스테이션 △제철 과일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쿠키 등이 있는 디저트 스테이션으로 구분돼 있다. 6월부터 8월까지는 ‘이스트 그루브’의 라이브 재즈 공연도 들을 수 있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0622.1.jpg)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0612.1.jpg)
![호텔 수영장에서 바비큐 파티… 특별한 맛에 반하다](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65928.1.jpg)
서울 강남 신논현역 인근에 있는 르메르디앙은 유럽 저택의 하우스 가든 파티 같은 분위기에서 직접 바비큐를 요리할 수 있는 아웃도어 그릴 다이닝 ‘셰프 더 그릴’을 오픈했다. 호텔 셰프가 엄선한 소갈비살, 양고기, 훈제 삼겹살, LA갈비 등 육류와 바닷가재, 전복, 왕새우, 가리비, 문어 등 해산물까지 다양한 메뉴를 선택할 수 있다. 유럽 프리미엄 생맥주 및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스페인 불가리아 등에서 즐기는 유럽 각국의 샐러드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별도 부스도 마련됐다.
![밀레니엄 서울힐튼](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049069.1.jpg)
서울 금천구 노보텔 앰배서더 독산에 가면 ‘일본 야시장’을 체험할 수 있다.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가든테라스’의 야외 테라스를 일본풍 야시장으로 꾸몄다. 포장마차 콘셉트의 야외 부스에서는 가라아케 튀김, 차슈 카르파초 가니시, 차슈 카르파초, 멘타이 파스타, 타코야키, 냉모밀, 회오리 계란 덮밥 등 일본을 대표하는 메뉴를 선보인다. 야외 바비큐 직화 그릴 코너에서는 대게, 닭 다리살 구이, 그릴 삼겹살, 폭립, 롱 소시지 구이, 오징어 구이, 새우 구이 등의 다양한 바비큐 요리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유정 기자 yj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