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멘트協 신임회장,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 김진수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18.06.24 19:05 수정2018.06.25 01:38 지면A1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국시멘트협회는 최근 임시 총회를 열고 제30대 한국시멘트협회장에 이현준 쌍용양회 대표(56·사진)를 선임했다. 이 신임 회장은 1985년 쌍용양회에 입사한 이후 경영기획, 물류, 생산공장, 법무, 홍보, 감사 등 주요 사업 부문을 거쳤다.이 회장은 “회원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멘트업계가 재도약하고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기아, 소형 SUV '시로스' 최초 공개…인도 등 글로벌 공략 기아가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시로스(Syros)'를 22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는 시로스를 인도에서 시작해 아시아태평양, 중남미, 아프리카, 중동 자동차 시장까지 진출할 계... 2 "네 쌍둥이 우리가 키우자"…출산 격려금 1.5억 준 '이 회사' 네 쌍둥이를 출산한 직원에게 1억5000만원의 출산 격려금을 준 데 이어 육아용품을 선물하기 위해 사내 바자회를 연 회사가 있다.LX하우시스는 지난 20일 청주공장에서 '하하하하 행복바자회 백일선물 ... 3 '국민 아빠차' 불티나게 팔리더니…26년 만에 '역대급 기록' 기아 카니발이 하이브리드 모델 인기에 힘입어 올해 출시 26년 만에 연간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22일 기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카니발의 글로벌 판매량은 15만7336대로, 올해 마감 한 달을 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