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고교생 골퍼 신다인
3언더파 공동 17위로 호성적

이번이 네 번째 프로 대회인 신다인은 까다로운 코스에서도 준수한 성적을 유지한 비결을 ‘코스 매니지먼트’라고 했다. 그는 “프로들은 나와 달리 트러블 샷도 잘 막고 실수를 관리할 수 있다는 게 가장 눈에 들어왔다”며 “차원이 다른 스코어 관리 노하우를 많이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아일랜드CC=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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