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루프, 교보생명과 블록체인 기반 보험 플랫폼 구축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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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반으로 의료보험금 자동 청구

더루프와 교보생명은 지난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통해 보험금을 자동으로 청구하는 ‘스마트 보험금 청구’ 서비스를 일부 교보생명 가입자에게 선보인 바 있다. 보험 가입자가 의료보험금을 청구하려면 진료비 영수증, 진료기록 사본, 보험금 청구서 등을 제출해야 했지만, 블록체인 기반으로 이러한 과정을 자동 처리하는 내용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제휴를 통한 공통프로젝트 진행 ▲블록체인 기반 차세대 보험 플랫폼 아세안 진출 상호협력 ▲블록체인 기술 자문과 피드백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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