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이달 30곳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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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프리미엄 매장 ‘스타벅스 리저브 바’를 이달 말까지 30곳으로 늘린다고 25일 발표했다.
26일 서울 강남교보타워 R점(28호점), 27일 수서역 R점(29호점)에 이어 29일 경기 판교아비뉴프랑 R점(30호점)이 잇달아 문을 연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숙련된 바리스타와 리저브 바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용 머그 등으로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0년 전통의 최상급 에스프레소 추출 기기인 ‘블랙이글’과 마이크로필터를 통한 진공 압착 방식의 추출 기기인 ‘클로버’가 마련돼 있다.
바리스타가 손으로 내려주는 ‘푸어 오버 핸드드립’, 중기압과 진공의 힘으로 추출하는 ‘사이폰’ 등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
26일 서울 강남교보타워 R점(28호점), 27일 수서역 R점(29호점)에 이어 29일 경기 판교아비뉴프랑 R점(30호점)이 잇달아 문을 연다.
스타벅스 리저브 바 매장은 숙련된 바리스타와 리저브 바 전용 추출 기기,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전용 머그 등으로 일반 매장과 차별화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110년 전통의 최상급 에스프레소 추출 기기인 ‘블랙이글’과 마이크로필터를 통한 진공 압착 방식의 추출 기기인 ‘클로버’가 마련돼 있다.
바리스타가 손으로 내려주는 ‘푸어 오버 핸드드립’, 중기압과 진공의 힘으로 추출하는 ‘사이폰’ 등 취향에 맞는 방식으로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김보라 기자 destinyb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