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北 가족 만날 수 있을까 신경훈 기자 입력2018.06.25 18:56 수정2018.06.26 02:4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은 평안북도 출신 이산가족 박성은 씨(95)와 함께 추첨장을 나서고 있다. 적십자사는 접수자 5만7000명 중 500명을 컴퓨터로 무작위 추첨했다. 건강점검 생사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00명이 상봉자로 확정될 예정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민희진, 어도어 전 직원에 사과 거부…"재판서 보는 걸로" 손해배상 소송 중인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 그의 부하직원이었던 전 직원 A씨가 조정절차를 밟았으나 합의하지 못했다.서울서부지법 민사21단독은 6일 어도어 전 직원 A씨가 민 전 대표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의 조... 2 의대생들, 올해도 '휴학계 제출'한다…'25학번' 새내기들은? 지난해 정부의 의대 증원 정책에 반발해 휴학계를 제출한 의과대학 학생들이 올해에도 휴학을 이어갈 전망이다.6일 교육계와 의료계에 따르면 대한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학생협회(의대협)는 전날 "지난해 11월 ... 3 "시할머니 관 속에 손주 사진 넣겠다는 시아버지 말리고 싶어요" 돌아가신 시할머니의 관 속에 손주 사진을 함께 넣겠다는 시아버지를 말리고 싶다는 며느리의 하소연이 알려졌다.지난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시할머니 발인에 아기 사진을 넣겠다는 시아버지'라는 제목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