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北 가족 만날 수 있을까 신경훈 기자 입력2018.06.25 18:56 수정2018.06.26 02:48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박경서 대한적십자사 회장(오른쪽)이 25일 서울 남산동 대한적십자사 본사를 찾은 평안북도 출신 이산가족 박성은 씨(95)와 함께 추첨장을 나서고 있다. 적십자사는 접수자 5만7000명 중 500명을 컴퓨터로 무작위 추첨했다. 건강점검 생사확인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00명이 상봉자로 확정될 예정이다.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타기업'의 질주…대구 미래 신산업 이끈다 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가 추진하는 고성장기업 선별적 지원 정책인 ‘스타기업’이 대구 지역산업의 미래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대구테크노파크는 2021~2023년 대구 스타기업의 연평균 매출 증가율... 2 경남, 마산항 가포부두를 국제 크루즈선 기항지로 남해안 크루즈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 중인 경상남도가 마산항 가포부두를 중·대형 크루즈선이 접안할 수 있는 국제 크루즈 전략 기항지로 조성한다.경상남도는 26일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경상남... 3 부산 '금정산국립공원' 지정 탄력받는다 부산시가 범어사와 함께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에 나선다. 관련 행정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 국립공원 지정을 완료한다는 구상이다.부산시는 26일 범어사, 금정구, 금정산시민추진본부와 ‘금정산과 범어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