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화신볼트산업, 명문장수기업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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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특수볼트 제조사인 화신볼트산업(대표 정순원·사진)이 정부가 인정하는 명문장수기업에 선정됐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25일 부산 사하구 화신볼트산업 본사에서 ‘명문장수기업 화신볼트산업 확인서 수여식’을 열었다.
명문장수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과 수출, 인력, 연구개발 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 우선 선정되거나 가점 부여를 받는다.
화신볼트산업은 1965년 창업 이후 발전설비·해양플랜트·잠수함용 특수볼트를 생산하고 있다. 1984년 터빈 볼트와 2009년 한국형 잠수함용 특수볼트를 국산화했다.
화신볼트산업은 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 125%를 기록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2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명문장수기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정책자금과 수출, 인력, 연구개발 등 지원 사업에 참여할 때 우선 선정되거나 가점 부여를 받는다.
화신볼트산업은 1965년 창업 이후 발전설비·해양플랜트·잠수함용 특수볼트를 생산하고 있다. 1984년 터빈 볼트와 2009년 한국형 잠수함용 특수볼트를 국산화했다.
화신볼트산업은 최근 5년간 평균 고용률 125%를 기록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 23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