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 "미국 타임스퀘어 역조공, 우리도…팬들도 감동"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우리끼리 고민 많이 해"
뉴이스트 W가 신규 앨범 'WHO,YOU(후, 유)'를 들고 컴백하면서 팬들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아이돌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의 신규 앨범 'WHO,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렌은 지난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팬들과 추억을 담은 사진이 송출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역조공은 우리도 감동이고 팬들도 감동이었다.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러브 레코드'도 자체 제작하고 팬카페 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JR은 최근 팬들이 선물한 광고 투어에 대해 "팬들이 우리가 광고를 봤을지 궁금해할 것 같았다.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나 커서 찾아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뉴이스트 W의 신규 앨범 'WHO,YOU(후, 유)' 는 처음 겪는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 그리고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 안에서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 'ylenoL', '중력달', 'Shadow'등 총 6곡을 수록했다.
특히 멤버 JR과 백호는 전곡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백호는 타이틀곡 'Dejavu'를 포함해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참여하면서 프로듀서 능력도 선보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매번 색다른 시도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이스트 W는 이번 앨범 또한 강렬한 메시지와 음악으로 구성된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알렸다. 오랜 시간 동안 뉴이스트 W를 지켜본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구보다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HO,YOU(후, 유)'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의 사회로 아이돌 뉴이스트 W(JR, Aron, 백호, 렌)의 신규 앨범 'WHO,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렌은 지난 23일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에 팬들과 추억을 담은 사진이 송출된 것에 대해 언급하면서 "그 역조공은 우리도 감동이고 팬들도 감동이었다. 우리끼리 '어떻게 하면 팬들이 좋아할까' 고민을 많이 하면서 '러브 레코드'도 자체 제작하고 팬카페 활동도 하고 있다"고 말해 팬들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또한 JR은 최근 팬들이 선물한 광고 투어에 대해 "팬들이 우리가 광고를 봤을지 궁금해할 것 같았다. 팬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너무나 커서 찾아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뉴이스트 W의 신규 앨범 'WHO,YOU(후, 유)' 는 처음 겪는 경험 속에서 느끼는 익숙함, 그리고 기억 속의 그리움이라는 주제 안에서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signal', '북극성', 'ylenoL', '중력달', 'Shadow'등 총 6곡을 수록했다.
특히 멤버 JR과 백호는 전곡 수록곡 작사에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뽐냈다. 백호는 타이틀곡 'Dejavu'를 포함해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도 참여하면서 프로듀서 능력도 선보여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처럼 매번 색다른 시도를 통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뉴이스트 W는 이번 앨범 또한 강렬한 메시지와 음악으로 구성된 '웰메이드 앨범'의 탄생을 알렸다. 오랜 시간 동안 뉴이스트 W를 지켜본 팬들에게 이번 앨범은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누구보다 팬들에 대한 사랑이 큰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WHO,YOU(후, 유)'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