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 유주, 29일 솔로 출격…여름송 탄생 예고
걸그룹 여자친구의 유주가 29일 첫 싱글 앨범을 발표한다.

유주는 오늘(25일) 자정, 여자친구 공식 SNS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티저 이미지를 기습 공개하며 신곡 발표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쏟아지는 비를 맞고 있는 한 송이의 꽃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주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피처링 아티스트의 이름과 노래 제목, 콘셉트가 밝혀지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2015년 '유리구슬'로 데뷔한 여자친구 유주는 그룹 활동을 통해 발표하는 곡마다 차트를 휩쓸며 국민 걸그룹으로 우뚝 섰으며, 로꼬와 함께한 '우연히 봄', 업텐션 선율과 함께한 '보일 듯 말 듯', 아이즈 지후와 함께한 '하트시그널' 등 콜라보레이션 음악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으며 차세대 보컬리스트로서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특히, 유주는 ‘우연히 봄’으로 봄 시즌송으로 사랑 받은 만큼 이번 신곡을 통해서는 여름 시즌송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한편, 여자친구 유주는 29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한예진 한경닷컴 기자 geni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