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첫아이 30만원 출산지원… 둘째·셋째 50만원 더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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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는 구민의 자녀 양육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고자 7월 1일부터 출산양육지원금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종로구는 그동안 둘째 아이 50만원, 셋째 아이부터 100만원을 지원해왔다.
이를 확대해 다음 달 1일부터는 첫째 아이를 낳은 부모에게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둘째 아이 100만원, 셋째 아이부터 150만원으로 기존 지원금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0개월 전부터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이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요건이 충족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신생아 출생일 현재 전입 10개월 미만이면, 전입일로부터 10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종로구는 또 출산장려 건강보험료를 종로에 주민등록을 두고 10개월 이상 거주한 셋째 이상의 영유아에게 지원한다.
1명당 월 3만원 이내로 5년간 지원한다.
문의는 종로구 여성가족과(☎ 02-2148-233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
종로구는 그동안 둘째 아이 50만원, 셋째 아이부터 100만원을 지원해왔다.
이를 확대해 다음 달 1일부터는 첫째 아이를 낳은 부모에게 3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둘째 아이 100만원, 셋째 아이부터 150만원으로 기존 지원금도 확대했다.
지원 대상은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0개월 전부터 종로구에 주민등록을 둔 부모이다.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에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거주요건을 충족하지 못했다면 요건이 충족된 날로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하면 된다.
신생아 출생일 현재 전입 10개월 미만이면, 전입일로부터 10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1년 이내에 신청할 수 있다.
종로구는 또 출산장려 건강보험료를 종로에 주민등록을 두고 10개월 이상 거주한 셋째 이상의 영유아에게 지원한다.
1명당 월 3만원 이내로 5년간 지원한다.
문의는 종로구 여성가족과(☎ 02-2148-2332)로 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