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호주 상대로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 승리 입력2018.06.27 09:22 수정2018.06.27 09:2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사진=연합뉴스 페루 선수들이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박수를 치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페루는 비록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황제' 우즈 "히어로 월드 챌린지, 올해는 불참"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직접 개최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올해는 불참한다고 밝혔다.우즈는 26일 SNS를 통해 "실망스럽지만, 올해 히어로 월드 챌린... 2 177위로 마친 노승열…내년 PGA서 못 본다 노승열(33·사진)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가을 시즌 마지막 대회인 RSM클래식(총상금 760만달러)에서 공동 30위에 그쳐 내년 투어 카드 확보에 실패했다.노승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 3 장타여왕 렉시…마지막 '풀타임 샷' 2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GC 9번홀(파4). 렉시 톰프슨(29·미국)은 수건으로 눈물을 훔치며 티잉구역을 나섰다. 풀타임 투어 선수로서 친 마지막 티샷이었다. 9번홀(파4)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