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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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선수들이 26일(현지시간) 러시아 소치의 피시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3차전 호주와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한 뒤 박수를 치며 관중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페루는 비록 16강 진출에 실패했으나 4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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