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 "입주자 배려한 설계로 승부… 스마트 명품단지 선보일 것"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중심으로 한 ‘헤아림’의 철학으로 입주자들을 만족시킨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훈 포스코건설 대표(사진)는 ‘평택 소사벌 더샵’이 ‘2018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 대상을 수상하게 된 소감을 이렇게 밝혔다. 그는 “2010년 더샵 브랜드를 새롭게 하면서 ‘헤아림’이라는 공유가치를 설정했다”며 “정성과 세심한 배려를 경험할 수 있는 주거문화를 제공하겠다는 우리의 철학이 고객의 마음을 움직인 것”이라고 평가했다.

포스코건설은 2011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했다. 기업이 자율적으로 소비자불만과 문제를 예방하고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한 소비자중심 경영 인증제도다.

이 대표는 살고 싶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상품을 개발하겠다”며 “고객의 수요를 반영한 차별화된 상품전략으로 고품질 더샵 아파트를 계속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설계부터 시공, 주거에 이르기까지 스마트 기술과 친환경 기술이 도입된 명품단지 공급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