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1973년 창립됐다. 44년간 도로·철도·교량·항만·공항 등 사회 기반시설 구축부터 친환경 주거시설까지 다양한 부문에서 시공력을 인정받아왔다. 2010년부터 7년 동안 국내에서 가장 많은 주택을 공급했다.

대우건설이 추구하는 가치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프리미엄 주거문화공간을 조성한다’는 것이다. 대표 브랜드인 ‘푸르지오’ 이름도 여기서 유래했다. 순우리말 ‘푸르다’에 대지와 공간을 상징하는 단어 ‘지오(Geo)’를 결합해 만들었다.

대우건설은 자체 분석 시스템으로 전략사업지를 선정하고 차별화된 상품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시장분석능력과 상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실수요 중심 지역 공급 기조를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차별화된 단지 내 조경도 이런 노력의 일환이다.

연구개발(R&D) 역량강화를 통해 친환경 상품전략을 수립해 2009년 ‘그린 프리미엄’을 출시하고 소비자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맞춤형 주택 ‘마이 프리미엄’을 2011년 출시했으며 2012년엔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상품 ‘라이프 프리미엄’을 선보였다.

대우건설은 올해에도 전국에 2만7000여 가구의 주택을 공급하며 실수요자층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