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설립된 힘찬건설은 오피스텔, 근린생활시설 등의 시행과 시공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아온 중견기업이다. 2014년부터 한경주거문화대상을 4년 연속 받았다.

2011년 자체 브랜드인 ‘헤리움’을 처음 공급했다. 2013년과 2014년 ‘마곡헤리움 1·2차’를 분양해 한 달 만에 분양을 완료했다. 2015년 공급한 ‘배곧헤리움 어반크로스 1차’는 10여 일 만에 분양을 마쳐 화제가 됐다. 섹션형 맞춤 오피스인 ‘문정지구 헤리움 써밋타워’는 청약 접수를 시작한 지 1분여 만에 분양이 마감되기도 했다.

창업 초기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2016년 시작한 ‘힘찬 인재육성 장학금’은 대상 중·고등학생에게 매월 일정 금액을 후원하는 활동이다. 힘찬건설은 지역인재 양성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힘찬건설은 가격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도급사업은 지양하며 기획단계부터 시행, 시공에 이르기까지 회사가 직접 참여해 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임영환 대표는 “힘찬건설이 생각하는 고객을 위한 정성은 새로움을 언제나 고민하는 것,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앞서가는 것, 신뢰를 바탕으로 확신할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한다”며 “직원들이 힘찬건설에 자부심을 느끼기 때문에 이 같은 일들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