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자산관리' 리뉴얼 앱, 출시 10영업일 만에 5만 다운로드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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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자산관리' 앱은 로그인 없이도 이용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키움 콕! 클럽' 서비스를 추가해 이용자들과 함께 의견을 주고 받고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공유를 통해 개인 투자 노트 등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기존 금융 서비스에 비해 높아진 접근성이 초기 다운로드 증가의 한 이유라고 회사 측은 분석했다.
상품 매매프로세스를 간소화해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을 향상 시켰고 기존에 제공하지 않았던 지문인증, 공인인증서 발급, 모바일 이용신청 등의 다양한 업무 기능도 추가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자산관리 앱 하나로 계좌개설부터 상품투자까지 가능해진 점이 특징이다. 상담 기능을 필요화면에 배치해 카카오톡 상담이나 전문가 유선 상담이 가능하다.
키움증권은 앱 리뉴얼을 기념해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메인화면에서 이벤트에 참여 할 수 있다. 최신형 노트북, 공기청정기를 포함해 퀴즈에 참여하는 모든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SNS 공유만해도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김소현 한경닷컴 기자 ks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