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방직은 일부 저효율 노후설비 가동중단에 따라 광주1공장의 면사 및 혼방사 생산을 중단한다고 28일 공시했다.

생산중단 분야 매출액은 375억원이다. 이는 최근 매출액의 7.62% 규모다.

회사 측은 "단기적으로는 매출 감소가 예상되며 장기적으로는 수익구조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소은 한경닷컴 기자 luckyss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