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대형시장서 화재…15명 사망·70명 부상 입력2018.06.28 16:51 수정2018.06.28 16:5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아프리카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에 있는 기콤바시장에서 28일(현지시간) 새벽 화재가 발생해 15명이 숨졌다고 케냐 텔레비전방송인 NTV가 보도했다.나이로비시 관계자는 "오늘 비극적 사건으로 15명이 목숨을 잃었다"며 부상자도 70명이라고 밝혔다. 기콤바시장은 나이로비에서 최대 규모의 재래시장이다.현지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US스틸 인수 불허 부당"…일본제철, 바이든 제소 일본제철이 미국 철강기업 US스틸 인수를 막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미 법원에 제소했다. 일본 기업이 미국 대통령을 제소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여부는 사법부로 넘어가게 됐다.6일 니혼게... 2 [속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자유당 대표직 사임 발표 예정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54)가 자유당 대표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6일(현지시간) CBC 뉴스는 소식통을 인용해 "트뤼도 총리가 오전 10시 45분(한국 시각 7일 오전 0시 45분)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 사임... 3 美 IPO시장, 3년 만에 부활 조짐 올해 미국 기업공개(IPO) 시장이 3년 만에 활황을 띨 것으로 보인다. 지난 3년은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IPO가 저조했다. 미국 주식시장의 호조세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친기업 정책이 투자 수요를 끌어올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