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최초 SUV
롤스로이스가 브랜드 최초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컬리넌’을 28일 국내에 선보였다. 컬리넌은 12기통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을 장착해 최고 출력은 563마력, 최대 토크는 86.7㎏·m에 달한다. 사륜구동 시스템을 적용해 오프로드에서도 흔들림 없는 주행 성능을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차량 가격은 4억6900만원부터.

롤스로이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