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멋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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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 김경은
● 4단 이슬아
16강전 4경기
제7보(1~178)
● 4단 이슬아
16강전 4경기
제7보(1~178)
![[제22기 하림배 여자국수전] 白, 멋진 마무리](https://img.hankyung.com/photo/201806/AA.17119264.1.jpg)

백10과 흑11은 서로 기세의 포석 진행이다. 백20·22가 적극적인 수법으로 좋았다. 23~30으로 타협된 결과는 백이 기분 좋은 포석이다. 백46·50이 김경은의 재치 있는 수법이었고 54 이하 70까지 백의 수순이 교묘하다. 흑이 71로 씌워서 잡을 수 있을 것처럼 보였는데 백이 74로 나오자 보기보다 봉쇄가 쉽지 않다.

박지연 5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