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집] 구로 '신도림태영타운' 전용 59㎡ 6억원대 첫 실거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울 구로구에 있는 ‘신도림태영타운’은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는 ‘초품아’ 아파트다. 단지 인근 신도림역을 중심으로 쇼핑·문화시설이 밀집해 있어 생활 여건도 편리한 축에 속한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일 신도림태영타운 전용면적 59㎡(1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앞서 실거래된 이 주택형의 최고가는 5억9000만원으로 6억원대에 거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달 정도 앞서 매매 거래된 이 단지 전용 89㎡(25층)의 실거래가는 6억7500만원 수준이다.
단지는 최저 16층~최고 27층, 13개 동, 총 1252가구로 조성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59㎡ 270가구 △84㎡ 688가구 △101㎡ 108가구 △134㎡ 100가구 △171㎡ 86가구 등이 있다. 단지 내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2000년 12월 입주했다. ‘신도림태영데시앙’이라는 단지명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미래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초등학생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신도림중, 영림중, 구로고, 신도림고, 구로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멀지 않은 편이다.
단지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공연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갖춘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홈플러스, AK플라자 등에서 쇼핑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2호선 주변에 직장이 있는 거주민은 신도림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인로 등으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 6일 신도림태영타운 전용면적 59㎡(15층) 물건이 실거래가 6억1000만원에 실거래됐다. 앞서 실거래된 이 주택형의 최고가는 5억9000만원으로 6억원대에 거래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 달 정도 앞서 매매 거래된 이 단지 전용 89㎡(25층)의 실거래가는 6억7500만원 수준이다.
단지는 최저 16층~최고 27층, 13개 동, 총 1252가구로 조성됐다. 주택형은 전용면적별로 △59㎡ 270가구 △84㎡ 688가구 △101㎡ 108가구 △134㎡ 100가구 △171㎡ 86가구 등이 있다. 단지 내 테니스장, 배드민턴장, 운동시설 등을 갖췄다. 2000년 12월 입주했다. ‘신도림태영데시앙’이라는 단지명을 함께 사용하고 있다.
미래초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초등학생 자녀가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신도림중, 영림중, 구로고, 신도림고, 구로도서관 등의 교육시설이 멀지 않은 편이다.
단지 인근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공연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을 갖춘 테크노마트를 비롯해 이마트, 현대백화점 디큐브시티, 홈플러스, AK플라자 등에서 쇼핑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까지 도보 5분 거리에 있다. 2호선 주변에 직장이 있는 거주민은 신도림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해 편리하게 출퇴근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해 서부간선도로, 올림픽대로, 경인로 등으로 빠르게 들어설 수 있다.
민경진 기자 min@hankyung.com